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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 7월20일 개최(2018.06.27)

사진=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주최하는 제13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가 내달 20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 고교합창단들의 예선 참가 접수를 받았다. 11개의 합창단이 결선 단체로 선정됐으며, 한국 작품을 포함한 자유곡 2곡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결선 참가 합창단은 한국 국적 작곡가의 작품을 포함한 8~10분 이내 자유롭게 구성하여 경연을 펼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금상 1단체는 300만 원, 은상 2개의 단체에 각각 150만 원의 상금·상장을 수여한다. 지휘자상 2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상장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2000만 원이다.

식전 행사로 국립합창단과 전년도 대상을 받은 서울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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