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둘이서 사과하는 애플데이 행사

10월 24일, 우리 학교에서는 달콤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던 ‘애플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단순히 사과를 주고받는 날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또 선생님과 학생들 간에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였어요.

“미안해”, “고마워” 한마디 말이 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줄 몰랐죠.
사과 한 알에 담긴 진심 덕분에 교실이 한층 밝아지고, 모두의 얼굴엔 자연스러운 웃음이 번졌답니다.

이번 애플데이는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암 가족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멋진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