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무역 전문가들, 상해에서 세계를 품다! 성암국제무역고 중국 글로벌문화체험 성료
– 3박 4일간 상해·소주 일대 방문…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를 느끼다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중국무역과 학생 22명이 지난 2025년 1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글로벌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정교 교장과 김기현 교사의 인솔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글로벌 무역인으로서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양의 베니스 ‘소주(쑤저우)’에서 느낀 중국의 전통 체험단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상해 푸동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불리는 소주로 이동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대표적인 정원 ‘유원’과 옛 정취가 가득한 운하 거리 ‘산탕가’를 거닐며 중국의 깊은 역사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글로벌 교류와 잊지 못할 역사의 현장, 그리고 화려한 상해의 밤 2일 차 일정은 글로벌 교육 교류로 시작되었다. 체험단은 장가항 외국어 학교(Zhangjiagang Foreign Language School)를 방문해 현지 교육 환경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혔다. 이후 상해 시내로 이동한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신천지와 남경로를 거쳐,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황포강 유람선에 탑승했다. 학생들은 외탄(와이탄)과 푸둥 신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글로벌 경제 중심지의 규모를 두 눈으로 확인했다.

테마파크에서의 힐링과 상하이 타워에서 바라본 미래 3일 차에는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자유 일정을 가지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귀국일인 4일 차 오전에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상하이 타워’ 전망대에 올라 거대한 상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하며, 미래 무역 전문가로서의 원대한 포부를 다졌다.


이번 글로벌문화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중국의 경제 규모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매우 놀라웠고, 임시정부 청사 방문은 가슴 뭉클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무역 분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사전 안전 교육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22명의 학생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