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교내 체육한마당이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1학년 남학생들이 함께하는 첫 체육대회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는데요. 운동장을 가득 채운 함성과 웃음, 그리고 빛나는 땀방울이 함께했던 그 생생한 현장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설렘 안고 함께, 힘찬 시작! 오전 8시 40분, 약속된 시간에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 함께 준비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활짝 열었고, 곧이어 교장 선생님의 힘찬 개회사가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응원하는 교장 선생님의 격려 말씀은 오늘 하루 펼쳐질 멋진 승부와 아름다운 추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하나 되어 달린다! 짜릿했던 단체 경기, 태풍의 눈 & 육상 계주 본격적인 체육한마당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