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소식

    성암의 봄

    봄, 우리 학교를 수놓은 철쭉과 등나무 이야기 안녕하세요! 학교 곳곳이 아름다운 봄꽃으로 물든 계절, 오늘은 우리 학교의 특별한 봄 풍경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교정 가득 피어난 학교의 꽃, 철쭉 우리 학교의 교화(校花)인 철쭉이 드디어 만개했습니다. 교정을 거닐다 보면 건물 앞 화단과 오솔길 옆에서 분홍색, 붉은색, 흰색 등 다채로운 색깔의 철쭉들이 앞다투어 피어난 장관을 마주하게 됩니다. 마치 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 화사한 철쭉 군락은 봄의 생동감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철쭉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잎과 함께 꽃을 피우는 나무로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아름다운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의 교화로서 철쭉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정열과 사랑’을 키우고, ‘줄기찬 번영’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정문을 환하게 밝히는 등나무 꽃 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또 다른 봄의…

  • 학교소식

    우리 학교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 재학생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 개최

    지난주, 우리 학교에서는 재학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님들께 학교의 교육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을 듣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만이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피드백은 앞으로 우리 학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우리 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도 긴밀히 협력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학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가지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 미주무역과

    미 국무부 장학생 및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파티

    지난 몇 개월 동안 우리 학교는 미국 국무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6명의 장학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우리 학생들과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문화적 교류와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미국 원어민 선생님도 우리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4월을 마지막으로 장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원어민 선생님도 잠시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이를 기념하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특별한 송별 파티를 마련했습니다. 파티의 하이라이트 마무리하며 이번 송별 파티는 단순히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몇 개월간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우정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미국 국무부 장학생들과 원어민 선생님 덕분에 우리 학교 학생들은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장학생들이 떠나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학교에 오래도록 남아…